시리아 북부 타르투스 주에서 25일(현지시간) 과도정부의 내무부 소속 보안경찰 14명이 매복 기습을 당해 죽고 다른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과도정부 내무부의 모하메드 압둘 라흐만 장관이 이 날 발표했다.

시리아의 알-와탄 신문 보도에 따르면 내무장관은 이 번 공격부대가 전 정권의 "잔당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