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르스크에서 전사한 북한군 병사가 품고 있던 손편지.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 페이스북 캡처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러시아) 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