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12월 21일(토), ‘제2회 유스크리스마스페스타: 산타의 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약 1,000명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며 마무리됐다.
행사는 행복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산타가 돼 다양한 소양을 체험하는 ‘산타학교’, AI 이미지로 만든 명예 산타증 수여,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산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또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시상식도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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