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보건소 리모델링 공사가 최근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면서 새단장한 모습으로 군민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진군보건소는 2003년 지금의 자리에 이전 신축돼 2015년 한차례 개·보수 및 증축이 이뤄졌으나 일부 시설이 변형・파손되고 조명 등 노후 기구로 에너지 효율성이 저하되는가 하면 민원 공간의 비효율적 배치로 군민불편을 야기하는 등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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