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룡 장군 후손이 기증한 유물(사진=수언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병자호란 당시 광교산 전투에서 적장 3명을 사살하며 대승을 거둔 김준룡 장군의 후손이 소장 유물을 수원시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