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여행자의 ZIP(집)’ 지하 공간 비밀정원 탈바꿈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광주 대표 관광플랫폼 ‘여행자의 ZIP(집)’의 지하 공간이 비밀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 대표 문화마을사업’ 일환으로 광주만의 고유함과 정체성을 담아 조성된 여행자의 집은 지난 2022년 7월 8일 개관 후 월 평균 1천여 며이 방문하며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지하 복합전시 공간인 ‘무등의 공간’은 관광객들에게 여행자의 집을 대표하는 포토 존으로서의 그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