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관내 18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37가정 171명이 이중언어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중언어 교육사업은 직접교육과 가족코칭으로 나뉘며, 직접교육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모의 언어를 배우고, 가족코칭은 결혼이민자들이 자녀의 모국어 향상과 모와의 의사소통 향상을 높이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이중언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고, 캄보디아 2가정은 별도 가정방문을 통해 10회기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