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광주시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모두의 캠페인 'WE GO'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이상기후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전남연합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024년 광주·전남의 각 지역에서 지자체 및 주민과 소통하며 나눔과 사랑 실천에 앞장선 노란 조끼를 입은 5680명의 봉사자가 있다.

이들은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전남연합회(이하 광주·전남연합회) 회원으로 지자체의 정책과 지역의 문제점, 특색에 집중하는 지역 맞춤형 봉사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