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는 개관 1만일을 맞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주리애)을 기념하고자 어르신 50명이 산타 할머니로 변신, 뜨개질 털목도리와 간식 선물 세트를 관내 4개소 아동시설 어린이 100명에게 전달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개관 1만일을 맞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주리애)을 기념하고자 어르신 50명이 산타 할머니로 변신, 뜨개질 털목도리와 간식 선물 세트를 관내 4개소 아동시설 어린이 1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타 할머니는 지난 몇 주에 걸쳐 정성스럽게 목도리를 짜고 다양한 간식을 골라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간식은 지역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 건강한 먹거리가 포함돼 있어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