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안전 대응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이사장 직속으로 안전관리부를 신설하고, 해당 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재난관리사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부 신설은 공단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 대응 및 예방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특히, 2025년 3월 20일 시행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은 공인재난관리사 등 재난 안전 관련 자격을 보유한 인력을 해당 업무에 배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