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화가 문빅토르(문빅토르미술관장)가 실크로드를 통해 이어진 고대 유물과 선조들의 교류문화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신작, '옛날 보석가게에서(65x84/수채화_아크릴)'를 공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화가 문빅토르(문빅토르미술관장)가 실크로드를 통해 전해진 고대 유물과 선조들의 교류문화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신작, '옛날 보석가게에서(65x84/수채화_아크릴)'를 공개했다.

2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직접 목격한 고대 유물들을 바탕으로 제작,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화폭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