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본지가 지난 지난 11월 18일 보도한 '민주당 권리당원명부유출 거래정황 담긴 녹취록 존재한다'제하의 보도내용이 사실로 굳어지는 결정적 증거물이 본지에 입수되었다.
그동안 설왕설래하며 녹취록이 터지고 곡성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녹취록을 뒷받침할 그당시 유출된 권리당원 220여명의 명부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거대 다수당이라는 민주당의 당원 개인정보보호와 그 정보를 이용한 범죄에 취약함을 노출하면서 공당의 도덕성이 불감증 수준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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