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국내 정세 불안과 관광 여건 악화에 대비해 관광사업체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남도관광진흥기금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반기 융자지원액을 기존 60억 원에서 최대 80억 원으로 확대하며, 대출금리도 자체 최저금리인 1%를 적용한다.
관광사업체가 직원 급여나 홍보비, 임차료 등으로 활용할 운영자금 대상 업종도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여행업, 관광유람선업, 관광지원서비스업, 관광식당업 등 기존 6개 업종에 관광숙박업과 관광펜션업을 추가해 8개 업종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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