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9일 오전9시3분 전남 무안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제주항공(7C2216편.보잉737-800기종) 비행기가 착륙중 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복행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후 외벽에 충돌,발생한 폭발사고로 국민들이 충격에 빠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와 한국공항(주)에 조기수습을,KAL 등 전 항공사 에 비행기안전 철저 점검 강화를 강력하게 촉구 했다.

또한 활빈단은 조류충돌주의경보 1분 뒤 메이 데이(조난신호)선언 2분 후 참사를 빚은 안타깝고 참담한 대형 항공 사고에 갑호,을호 비상이 내려 진 가운데 소방청,공항관계기관에 "총력을 쏟아 생존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