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 총 1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지난 28일 “제44회 모범청소년 무궁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관내 학교 및 지도위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학교밖청소년 등 고교생 300,000원 대학생 500,000원 총 5,000,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