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 임은실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광주 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 임은실 교수가 광주 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

3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임 교수는 현재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 한국학과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강의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2년 전 방문에 이은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