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내에서 나주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월요일), 밝혔다.

캠페인은 평소 나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다정함과 단호함을 기준으로 한 4가지 양육 태도 유형을 알아보았으며, 더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긍정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종합적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부모-자녀 대상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이 부모의 응원 아래 도구를 활용해 과자를 많이 담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부모-자녀가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