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사진은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 이튿날인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한 유족이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

노동자 파업과 항공기 안전 논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여객기 사고로 '핀치'(위기 상황)에 몰렸다고 미국 AP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