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조 4천억 원 규모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축 사업 착공’, ‘직류산업 글로벌혁신특구 지정 및 국비 1천억 원 확보’ 등 2024년 한 에너지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에너지 분야 ‘10대 성과’로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착공 ▲청정수소 기회발전특구 지정 ▲제1호 전남해상풍력단지(100㎿급) 준공 ▲산이·마산 영농형 태양광 농식품부 계획 반영 및 솔라시도 154kV 전력인프라 확충 ▲국내 최초 메가와트(㎿)급 영농형 태양광 상용화 ▲국가기간 전력망 특별법안 마련 ▲나주 직류산업 혁신특구 지정 ▲70kV 신송전망 연구개발(R&D)과제 확보 ▲외교부 공적개발원조(ODA) 공모사업(국비 32억 원) 선정 ▲전남도-클라이밋 그룹 기후대응 협의체 MOU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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