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배우 김이정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제주 항공 사고로 인해 하늘의 별이 된 국민들의 아픔에 깊은 애도를 전했다. 김이정은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아파해야 할까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볼 때 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24시간 잠을 못 잘 만큼 매일 새벽까지 추위를 떨며 간절하고 절실한 목소리를 내며 마음 아파해야 하는지 국민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철렁 할 만큼 너무 힘드네요! 2025년에는 조금 더 행복한 일들로 국민 여러분들이 하루하루 행복의 일상들이 많아지길 바래 봅니다’ 라며 소신 발언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