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후원하는 해커가 제3업체 해킹을 통해 미국 재무부 일부 문건에 접근해 정보를 절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재무부는 최근 의회에 서한을 보내 이런 사실을 밝혔다. 해킹 시도는 이달 8일에 일어났으며, 해커는 재무부 워크스테이션 및 일부 문건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