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 추출물을 활용한 한-중 합작 음료 ‘하이뉴’를 개발해 중국 시장에 수출했다.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의 혁신적 결합 ‘하이뉴’ 음료수 출시(왼쪽 3번째부터 공영민 고흥군수, 캉빈 산둥 불곤 그룹 회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음료는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프리미엄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 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