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정 성과를 이룬 우수공무원 6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고흥 조생양파 한파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받고, 온라인 판매를 통해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한 농업정책과 김승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전국 조생양파 주산지 중 유일하게 고흥군이 농업재해 지원 대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256 농가에 3억8천여만 원의 복구 지원비를 지급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온라인 판매를 통해 2만2천162박스(약 100톤)를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