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2025년부터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이용시간을 1일 최대 3시간에서 최대 5시간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은 양육자가 주말이나 공휴일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는 지난 해 7월부터 북항동 소재 다윗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