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지난달 30일 무안스포츠파크에 설치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많은 추모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에서는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 우원식 국회의장 등 주요인사 236명과 3일간 추모객 10,823명(1.1.기준)이 방문했고, 전국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근조 화환 293개는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