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봉래파출소(소장 공완재)는 1일 관내의 나로우주센터 과학관이 위치한 예당마을 앞 해변에서 2025년 새해 첫일출을 보기위해 모여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봉래면자율 방범대와 합동으로 현장 교통안내와 안전관리에 나섰다.
애초 예정되었던 로타리클럽 주최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등이 취소됐으나 모여든 관람객은 차량 150여대에 약 400여명이 방문해 일부 관람객들은 방파제위 테트라포트에 올라서는 등 위험한 상황이 있었으나 경찰관과 방범대원들의 신속한 제지등의 활동 덕분에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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