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센터장 조민, 이하 센터)는 백스다임(대표 김성재)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서상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차세대 일본뇌염 백신’을 공동개발한다고 3일에 밝혔다.
센터는 2025년 상반기까지 백스다임과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이 확보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GMP 시설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시험 단계에서 백신 안전성과 시험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이번 개발 단계는 신약 개발 전주기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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