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주간 관내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2025년 겨울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통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오산시 6개 공공도서관(중앙·꿈두레·양산·소리울·햇살마루·초평)과 1개 공립 작은도서관(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미술, 놀이 등 총 21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독서 및 학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