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법무부는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씨에 대한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13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지는 모습. (사진=몬테네그로 경찰청 제공)

미국 법무부는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씨에 대한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13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