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전남·광주)의사회 의료인들이 지난 1일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의 의료지원에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 의료 봉사단에는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굿모닝비뇨기과의원 원장)을 비롯한 목포시 소재 병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7명의 의사(목포한국병원 진모란, 목포기독병원 오명훈, 세안종합병원 박찬원, 다윗365내과재활의학과 황다윗·박경수, 우림신경외과의원 김영식, 닥터류의원 제갈재기 원장)가 유가족 의료지원에 동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