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수용 기업을 위한 15만 평 규모의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를 남사읍에 조성한다는 발표에 지역 기업인들이 환영과 감사를 표하며, 보상과 이주의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창리와 완장리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수용 기업을 위한 15만 평 규모의 이주기업 전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 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토교통부가 국가산단 승인을 발표하면서 함께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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