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대통령 경호처의 무장 대치로 인해 집행이 무산됐다.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집행 인력 100여 명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호처 CAT(Counter Assault Team) 등의 저항으로 인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는 임무 수행에 적합한 고성능 무기로 무장한 상태였다. CAT 팀원들이 소지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무기에는 다음과 같은 장비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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