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애도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을 당초 1월 4일에서 10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들의 연일 이어지는 추모 행렬과 함께 심리지원 서비스도 병행하여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시민의 마음 치유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