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이슬람지하드운동 (PIJ )의 모함마드 알-힌디 부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의 정전 협정 타결이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알-힌디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정전합의에 거의 도달했다. 비록 부분적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점령군과 포로교환과 정전에 관해서도 거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