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소통창에 올라온 게시글 

최근 민노총 집회에서 참가자 두 명이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던 경찰관을 폭행해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주진우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침묵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묻는 목소리를 냈다.

주 의원은 “어떠한 불법 폭행 집회도 헌법상 보호받을 수 없다”며, 국민의 안전과 공권력을 지키는 상징인 경찰관이 폭행당한 상황에서도 민주당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 세력의 태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당으로서 민주당이 왜 침묵하는가? 자격이 없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