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윤건영 의원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6일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경호처 간부를 모아놓고 '케이블타이 400개를 준비하라'고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경호본부장이 토요일(4일)에 경호처 간부들을 모아놓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