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겨울 ‘독서교실 & 방학특강’을 2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방학특강 워터볼 설명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우리동네 옛날이야기’로 추억의 옛날 놀이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마음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기 주도적인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한편,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참여형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