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산해푸드의 오시윤 대표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답례품 제공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사랑의 진심을 전하고 있다.

오시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목포시 답례품 공급업체로 참여해 왔으며, 올해 역시 2024년 답례품 제공 정산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517,000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며 2년 연속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