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원 광주전남지역연합회 회원이 헌혈하고 있는 모습.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매해 폭염과 한파, 휴가철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고자 청년들이 3년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청년봉사단체 위아원 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올해 헌혈 캠페인 ‘미라클 모먼트 Part.1’으로 상반기를 시작해 ‘Part.2’로 하반기를 마치며 한 해 동안 9924명의 회원이 헌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