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의 맛’ 토미오카 아이 현장 사진(사진 제공=CAC 코퍼레이션) 

종합 콘텐츠 제작사 CAC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공개됐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공개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의 후속작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은 주인공 민우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4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드라마는 연애의 복잡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연애 과정을 코미디 요소와 함께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다양한 게스트와 스태프들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가 게스트하우스라는 공간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