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시스] 김근수 기자 = 퇴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귀빈실에서 미국 출국에 앞서 손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2년 6개월의 한국 근무를 끝내고 7일 본국으로 귀국했다. 후임으로는 조만간 한국계 미국인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임시대리대사(chargé d’affaires)'로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