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새해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로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할인은 기존과 달리 지류(종이)형, 모바일형 상품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역대 최초의 할인율이며, 1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 원으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