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작업 현장

이번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에서 비산되는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주택 190동, 비주택 7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 등 총 280동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