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가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작성한 ‘광양시 청년통계’ 결과를 공표했다.

통계조사에 따르면 광양시 19∼45세 이하 청년인구는 53,030명으로 시 총인구의 34.7%를 차지했다. 광양시 청년인구 비율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전남 청년인구 비율(28.8%)보다 6% 높았고 여수시, 순천시보다 각각 3.1%, 0.5%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