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에 새로 부임한 정광현 부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핵심 현안 업무보고회를 열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신속하게 살펴봤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부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시에서 중점 추진하기로 한 문화산업, 우주․방산, 바이오산업 3대 경제축부터 민생, 안전까지 핵심 현안사업과 주요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