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최근 다중이 이용하는 낚시어선의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겨울철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아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의 안전의식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오전 8시께 남해군 가천항 인근해상에서 3톤급 낚시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선체가 전소되어 침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