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 마케팅 전문 기업 **알파메디(Alphamedi)**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한국 의료서비스의 세계화를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초기 타깃 국가로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대만을 선정하고, 각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 전략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파메디는 현재 대만 환자를 대상으로 시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두 개 병원에 대만 환자를 유치해 월 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테스트로 대만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알파메디는 2024년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며, 추가 타깃 국가로의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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