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찰은 을 새만금 태양광 사업 뇌물 수수(3000만 원) 및 경선 여론조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신 의원은 2020년 새만금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군산 사무실 인근 공터에서 서모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로부터 현금 3000만 원을 직접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은 300MW 규모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주하려던 중, 신 의원은 해당 사업의 분할 발주를 요구하며 강하게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