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서부 간쑤성 위먼의 사막지대에 건설하고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지하 격납시설(사일로) 작업이 진척되고 있어, 운용 개시가 임박했다고 9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싱크탱크 국가기본문제연구소(국기연)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