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남양면 망주리 소재 귀농귀촌행복학교 내에 추진 중인 체류형 귀농어귀촌 복합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이 오는 2월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남양면의 귀농귀촌행복학교 내에 건설중인 체류형 귀농어귀촌 복합교육 인프라 시설 조감도(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며 영농 기술, 농촌 생활 방식, 농지·주택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